[Build] 학교 Java 수업을 끝까지 제대로 따라갔다

이번 주 주중에
학교 Java프로그래밍 수업을
끝까지 들었다.

이번 학기 자바 수업의
1차 진도를 마무리한 셈이다.


그냥 수강률만 채운 것은 아니다.

이번에는
대충 훑고 넘어가지 않으려고 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따로 구매한 자바 책을 같이 보며 보충했다.

한쪽 설명으로 부족하면
다른 쪽 설명을 다시 보고,
같은 개념을 여러 번 다른 방식으로 확인했다.


그렇다고
자바를 100% 이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아직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일 내용도 많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 학기는
예전처럼 강의를 그냥 지나쳐 보내지는 않았다.


처음부터
이번 학기에는 자바 공부의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그래서 과목 수도
예전보다 줄였다.

많이 듣는 것보다
하나를 더 깊게 보는 쪽을 선택했다.

그 선택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1차 진도를
무리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본다.


중간 과제 점수도 잘 나왔다.

이제 남은 것은
기말고사다.

수업을 끝까지 들었다고 해서
공부가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시험에 맞게 다시 정리하고,
헷갈리는 부분을 반복해서 확인해야 한다.


이번 완강은
끝이라기보다
기말 대비로 넘어가기 위한 전환점에 가깝다.

남은 시간은
지금까지 해 온 방식대로
강의와 책을 함께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채워 갈 생각이다.